고구말랭이의 막글 모음집

1. 이곳은...

일상묘사 - 작은배 수필 합평 모임'에서 써 내린 글을 모아둔 곳입니다.

2. '고구말랭이'란...

【명사】〔복합어〕 고구마를 유난히 좋아하고, 반건조 된 고구마처럼 생긴 데다 기운마저 시들시들한 사람을 이르는 말. ☞ ‘고구마’와 ‘말랭이’의 합성어로, 주로 본인 또는 가까운 이들이 스스로를 다소 자조적이거나 친근하게 부를 때 사용된다. 흐느적거려도 나름대로 오래 버티는 구석이 있는 사람을 이르기도 한다